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상용여행사란 어떤 여행사인가요?
상용여행사는 상용여행에 대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여행사입니다.
상용의 사전적 의미는
상용 商用
1. 장사하는 데에 씀
2. 상업상의 용무
코비드19로 지난 2년간 비즈니스 트립이 잠잠한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에서는 올해 초부터 활발하게 해외 진출, 시장 확장, 견학 및 관리 등의 형태로 출장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여전히 각 국가마다 요구하는 서류나 지침 등이 상이하고, 현지 내에서의 여러 상황 또한 많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정을 계획하고 조율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상용 여행사에 모든 관리를 맡기고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하우투플랜에서는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의 에이전시로서 정확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항공권 및 미팅 어레인지, 숙소 예약, 수행가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요청사항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결제 금액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가요?
항공권의 경우 부가가치세법상 영수증으로 간주되어 세금계산서는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항공사는 여객운송업으로 분류되어 ‘세금계산서 발급 금지 업종’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행사에 지불한 발권수수료(TASF)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관련 법조문 : 부가가치세법 32조, 동법시행령 제79조의 2 제 ①항 5호 및 ③항 외
법인의 경우 해외연수 및 출장과 관련된 숙박비, 교통비, 입장료 등에 대하여는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9조 제4호’에 의거 적격증빙 수취의무 면제가 적용되므로 경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서류를 구비하면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여행사가 발행하는 인보이스와 계좌이체 내역서, 예약 확정서, 항공권 등으로 지출 증빙이 인정되어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인솔자와 로컬 가이드는 무엇인가요?
인솔자는 여행 출발부터 귀국할 때까지 모든 일정을 동행해서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로컬 가이드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관광 가이드를 말하며, 관광 일정 동안 관광지를 안내하며 일정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입니다.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을 분실하셨다면 현지에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신 후 분실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시고 해당 여행국가의 한국대사관(또는 영사관)을 방문하여 임시 여권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탑승한 항공사의 안내 데스크 또는 수하물 분실 신고소(Baggage Claim)로 가서 분실 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때 출국 시 항공티켓에 붙여주는 수하물표(Baggage tag)가 꼭 있어야 합니다.
최근 해외 공항에서 (특히 유럽과 미국) 현지 인력 및 수하물 분류 시설 등의 사유로 수하물 지연/분실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권, 귀중품, 개인 소지품, 의약품 등의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 등은 기내 휴대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수하물 지연으로 당장 필요한 생필품이나 옷가지 등을 샀다면 영수증을 잘 챙겨두세요.
해당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 보상금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노쇼(NO-SHOW)란 무엇인가요?
노쇼(NO-SHOW)란, 항공권에 기재된 탑승 날짜에 사전 예약 취소 없이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를 말합니다.
노쇼 항공권일 경우 사용 및 환불 불가, 수수료 지불 후 변경 가능 등 요금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반드시 사전에 탑승 날짜를 변경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좌석으로 사전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나요?
사전 좌석지정 가능 여부는 예약하신 항공사 규정 및 운임에 따라 상이하며, 지정이 안되거나 유료로 배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룹 항공권은 사전 좌석 배정이 불가하며 당일 공항 수속 시 좌석 배정 가능합니다.